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 좀비 아포칼립스/클리셰 문서 개선 및 통폐합 프로젝트/거주지 (문단 편집) === 방어 전투시 주의할 점 === '''도심 폐허의 지하실에 숨어 있든, 산골에 성 하나 짓고 농사 짓든 좀비와 약탈자의 눈에 띄지 말란 법이 없다.''' 그런 경우의 거점 방어 전투는 대충 다음과 같은 형식이다. 안전 가옥(이하 "안가"로 칭함.) 내부에서 휴식하다가 경보가 울렸을 경우, 동료 중 누가 어느 위치로 이동해서 어느 각도를 방어할 것인가 미리 정해두고 '''실습을 해둔다.''' 연습을 해두어야 실제상황에서 살 수 있다. 100m 경계선 상의 경계 초소, 혹은 옥상의 경계 초소가 적을 발견하면 안가 내부로 비상 경보를 울린다. 100m 이내로 접근해오는 적을, 가능하다면 미리 만들어둔 매복 지점(중앙 통로)에서 사격을 퍼부어 1차적으로 저지하거나, 최소한 돈좌시킬 것을 기대한다. 1차 매복 지점을 적이 돌파했을 경우 외부 경계 초소 인원은 적의 눈에 띄지 않는 우회 통로로 약속된 예비 안가로 먼저 이동한다. 경계 초소 인원은 예비 안가에 먼저 도착해서 예비 안가가 안전한지 내부를 확인하고, 안전이 확인되면 창가에 흰 천을 걸어둔다든지 하는 식으로 미리 약속된 신호를 한다. 안가 내부의 사람들은 2차 저지에 나선다. 2차 저지 라인은 안전 가옥 건물 그 자체가 된다. 고로 적이 접근하기 쉬운 1층은 완전히 닫아걸어서 들어오기 정말 어렵게 만들어야 하며, 내부에서 밖으로 사격할 수 있는 사격용 구멍을 만들어두거나, 2층 이상에서 사격을 가한다. 외벽에 방화 처리를 해두었다면 간이 화염방사기로 근접 방어해도 좋고, 투석을 하거나 끓는 물을 붓는 식의 중세 성벽을 막는 방식으로 방어전을 치른다. 2차 저지 라인이 뚫릴 듯한 시점에서 안가 내부 생존자들은 미리 꾸려둔 비상용 장비만 챙겨서 도주한다. 외부에서 발견할 수 없는 도주 루트 혹은 약속된 탈출 루트를 통해 예비용 안전 가옥(혹은 비상용 집결 위치)으로 이동한다. 이곳에 접근하기 전에 경계 초소 인물과 미리 약속해둔 신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들어간다. 만약 퇴출하는 내부 팀을 적이 추적해오면 중간에 역매복을 실시하여 추격을 거부해야 한다. 적의 규모에 따라, 안가를 자력으로 되찾을 가능성이 있고 되찾을 의사가 있다면 그냥 탈출하지만 장비와 안가를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적이 인간 약탈자라면)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도주하기 전에 안가 내부에 불을 질러서 약탈할 수 없도록 하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예비 안전 가옥(혹은 집결 지점)에서 앞으로 이곳을 유지할 것인가, 반격을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단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기전에 그 지역에서 처리한 좀비들의 수를 적어놓고 떠나는게 좋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